▲ 한국국제대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달 28일 경남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한국국제대학교(총장 이우상)는 지난달 28일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(센터장 김봉조)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치매극복 선도대학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.

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는 한국국제대가 경상남도 내 왕성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사회봉사단 활동과 간호학과를 위시한 보건의료대학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실질적이며 학술교류 및 치매 사업 장려가 용이해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.

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경남지역 내 교육기관을 통해 10~20대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, 치매 관련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.

한국국제대는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더불어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지역사회에 치매 이해와 치매예방 홍보 및 교육, 자원봉사단 활성화, 파트너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매극복 및 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.